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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가 또 한번 팀을 살렸다. 1차전에 이어 3차전도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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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서 패하며 1승1패로 대구로 온 한화는 분위기가 무거웠다. 3차전 승리가 절실했다. 만약 지면 벼랑 끝에서 4차전 상대 원태인을 만나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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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4이닝 4실점으로 일찍 무너진 상황. 문동주는 6회부터 슈퍼맨 처럼 등장해 4이닝을 책임지며 살얼음판 같았던 1점 차 승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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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구속 신기록 162㎞ 같은 빠른 공은 아니었지만 강약조절과 제구로 삼성 타선을 무력화 했다.
뒤가 없는 벼랑 끝 상황에서 9회까지 책임진 문동주는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 밖에 없었다. 이닝이 지날 수록 힘들지 않게 넘어가지길래 페이스를 유지하면 끝까지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아웃에서도 파이팅 하면서 힘을 불어넣으려고 했던 게 힘이 됐다"고 말했다.
가을야구 특급 불펜으로 거듭난 리그 최고의 파이어볼러. 그는 "팀이 이기면 당연히, 더할 나위 없이 (앞으로의 불펜 등판도) 상관 없을 것 같다"며 팀 퍼스트를 크게 외쳤다. 듬직한 한화의 신 에이스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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