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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4일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1대2로 완승, 최종 3승2패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숨돌릴틈 없이 오는 26일부터 잠실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한국시리즈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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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만난 문동주는 "사실 불펜은 경험이 별로 없다. 예전에 몇번 던진건 상황이 정해져있었던 거라 특별한 경험이 되진 않았다"면서 "그래도 해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와 다행이다. 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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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국시리즈에서의 보직은 선발이 유력하다. 문동주는 "LG에게 당한 만큼 갚아주고 싶다. 가장 중요한 한국시리즈에서 만나게 됐는데,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더 집중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스스로를 다잡았다.
문동주는 "(문)현빈이가 많이 아쉬울 거다. 지금 좋은 타격감을 이어간다면, 아마 한국시리즈를 이기게 되면 현빈이가 MVP를 받게 되지 않을까. 현빈이 타석 때 더 열심히 응원하겠다"면서 "한명 더 말하자면 최재훈 선배님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포수 리드에 나는 한번도 고개를 저은 적이 없다. 그만큼 사인이 좋았다. 내가 잘 던진 건 선배님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폰세는 데일리 MVP 인터뷰에서 "문동주에게 포효는 이렇게 하는 거라고 가르쳐주고 싶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하지만 문동주의 입담도 지지 않았다.
"폰세는 아메리칸 스타일이고, 난 한국인이다. 한국 사정에 맞게 했다. 다가오는 한국시리즈에서 기회가 된다면, 내가 비록 동생이지만, 폰세에게 (포효하는 법을)한수 가르쳐주겠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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