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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25일 자신의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앞으로 시간이 더 많다. 아빠 엄마는 아들의 건강이 더 소중하다. 조만간 아빠가 가겠다. 아빠랑 낚시하고 맛있는 거 먹자"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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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다이치는 일본 J리그 사간 도스 유스팀에서 활약 중으로, 최근 일본 U-17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 악재로 결국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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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당초 경미한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졌지만, 세오 료타의 낙마로 극적으로 대체 발탁되는 반전을 맞았다. 그러나 불운하게도 또다시 부상이 겹치며 본선 출전의 꿈을 접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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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유스팀 오산중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그는 어머니의 나라인 일본으로 건너가 사간 도스 유스팀에 합류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첫 월드컵 무대는 아쉽게도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일본은 다음 달 카타르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모로코, 뉴칼레도니아, 포르투갈과 함께 조별리그 B조에 속해 있다.
한편 다니는 한국과 일본 이중국적을 지닌 상태로, 아직 어느 나라 성인 대표팀을 선택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FIFA 규정상 청소년 대표 출전만으로는 국적이 귀속되지 않지만, 일본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 중인 만큼 일본 A대표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