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야마모토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105구 4안타 1사구 8삼진 1실점 완투승을 챙겼다. 다저스는 5대1로 완승해 시리즈 1승1패 균형을 맞췄다.
Advertisement
야마모토의 어깨가 무거웠지만, 토론토 타선을 완전히 제압하며 자기 몫을 200% 해냈다. 1-0으로 앞선 3회 1사 1, 3루 위기에서 알레한드로 커크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실점한 게 유일한 흠이었다.
Advertisement
로버츠 감독은 경기 뒤 야마모토의 투구와 관련해 "엄청났다. 매우 공격적이었고, 특별했다. 오늘 밤(26일)을 완전히 장악했다. 이번 시리즈 전에 야마모토가 '패배는 선택지에 없다'고 했다. 그는 오늘 그 모습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Advertisement
135~145구까지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컨디션도 좋았고, 그만한 투지도 엿보였다는 뜻이다.
적장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그사이에 휴식일이 있긴 했지만, 포스트시즌에 2경기 연속 완투승은 정말 인상적이다. 야마모토는 우리가 공략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스트라이크존을 잘 공략했고, 스플리터는 존에서 잘 넣었다 뺐다 했다. 정말 훌륭한 투구를 했다"고 인정했다.
야마모토는 "솔직히 초반에 투구수가 빨리 늘어나서 완투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완투를 해내서 기쁘다. 1차전이 정말 큰 패배였기 때문에, 두말할 필요 없이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 했다. 그런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서 기분 좋고, 팀이 우승할 기회를 안겨 자랑스럽다"며 좋은 결과에 만족했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1세' 임현식, 동료 비보에 마지막 기록 "내가 없어지면.." ('특종세상') -
'10억 빚 친母와 절연' 장윤정…"내가 출생의 비밀이 있어" 결국 털어놨다 "서글픈 생일, 30년 보내다가"(장공장) -
'유방암 투병' 박미선, "가족이 남보다 못하더라" 고백..선우용여와 감동 재회 -
박미선, 유방암 극복 후 선우용여와 첫 포옹...삭발머리에 "머리 예쁘다" (순풍) -
사야, 子돌잔치서 ♥심형탁 폭로 "육아 잘 도와주는 아빠라고 생색" ('슈돌') -
'건강 되찾은' 박미선, 선우용여에 고마움 '울컥'…"가족 아닌 타인이 누가 나를 이렇게 걱정해주나"(순풍선우용여) -
"5천만원이나 썼는데 두통이 1년씩 가더라"…안선영, 인생 '최악의 시술' 톱3 공개(이게 바로 안선영)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밝힌 '새해 굳은 다짐'..."우울증 예방 위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너네 사귀지? 솔직히 말해" 日도 시선 집중!...벼랑 끝 대역전극 성공한 '일본 피겨', 선수 환상 케미에 "부부인 것 같아" 추측 쇄도
- 2."4강 보인다!" 韓 여자 컬링 공동 3위 등극, '강호' 스웨덴에 8-3 조기 승리 환호…19일 캐나다와 최종전
- 3.韓 피겨 왕자 다시 은반 위로! 8년 만에 올림픽 '갈라쇼 초청' 차준환, "나의 스케이팅을 관통하는 곡 준비"[밀라노 현장]
- 4.[ACLE 리뷰]'슈팅 21개→0골' 지독한 득점 불운에 눈물 흘린 울산, 결국 16강 불발…K리그 듀오 서울-강원, 나란히 16강 막차 탑승
- 5."지갑 열린다. 5억 벌써 올랐다" 이게 예비 FA 효과인가...이런 구위를 본 적이 없었다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