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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은 "기억이 잘 안 나서 토크쇼 출연을 대부분 고사했다"라며 솔직한 이유를 밝힌다. 이어 "그래도 '라스'는 MC 김국진이 내 20대를 함께한 사람이다. 내가 기억을 못 해도 대신 말해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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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26년을 함께한 MC 임성훈에 대해 "나를 MC로 키웠다"라면서, 조금씩 박소현의 분량을 늘려가며 배려해 준 임성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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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은 1994년 MBC '박소현의 FM 데이트'로 라디오 DJ를 시작해, 1999년부터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25년째 진행 중이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청취자와의 공감 토크로 장수 DJ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처음 제안받았던 때, 황금 시간대 라디오였지만 처음에 거절했다는 일화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고, 지금까지도 장수할 수 있었던 뜻밖의 비결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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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6~47kg을 몇십 년째 유지하고 있다"라며 '소식좌' 면모를 보인다. 그는 "아버지도 소식을 하신다"라며 소식이 집안 내력임을 알려 웃음을 유발한다고. 한편, 이날 박소현은 최근 소식을 중단했다는 파격 선언(?)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