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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고현정, 간식 먹어도 뼈만 남은 몸매..강민경도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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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여리여리한 '가을 여자'로 변신했다.

고현정은 30일 개인 계정을 통해 붕어빵, 밤, 고구마 등 간식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고현정은 한 의류 브랜드와 진해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미니스커트를 입은 고현정은 늘씬한 각선미와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절친한 후배 강민경은 "맙소사"라며 고현정의 미모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활약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