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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무너진 게 뼈아팠다. 스넬은 6⅔이닝 6안타(2홈런) 4볼넷 7삼진 5실점에 그쳤다. 스넬은 지난 25일 1차전에서도 5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는데, 토론토 타선 제압에 또 한번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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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발진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화려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타니는 10년 7억 달러, 글래스노우는 5년 1억3650만 달러, 스넬은 5년 1억8200만 달러에 다저스와 계약했다. 세 선수의 몸값 총합은 10억1850만 달러(약 1조4553억원)에 이른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12년 3억2500만 달러(약 4647억원) 계약을 빼고도 엄청난 몸값 총액을 자랑하는데, 가장 중요한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아주 머쓱한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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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 남은 희망은 야마모토뿐이다. 야마모토는 지난 26일 2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완투승 자체만으로도 대단한데, 그 상대가 토론토 타선이었으나 더 놀라움을 살 만했다.
야마모토는 미국 현지 취재진에 "토론토 타선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막강하다. 나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준비하려 한다"고 덤덤하게 각오를 다졌다.
MLB.com은 '야마모토가 6차전에 나서면서 7차전에는 글래스노우와 오타니를 모두 쓸 가능성이 있다'고 바라봤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우리 팀의 핵심 선수들은 지면 탈락하는 경기를 많이 해봤다. 우리는 이기기 위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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