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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 FA 상위 50명을 선정하면서 김하성을 31위로 올렸다. 유격수 FA 경쟁자인 보 비??은 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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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 강점은 방망이에 있다. 메이저리그 통산 748경기, 타율 0.294(3075타수 904안타), 111홈런, 437타점, OPS 0.80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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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비는 김하성이 월등히 앞선다는 게 여러 미국 매체의 종합된 의견이다. 김하성은 2023년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해 주가를 올렸다. 아시아 내야수 역대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이었다. 2022년에도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와 올해만 부상의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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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마켓팀인 탬파베이는 부상 회복 후에 잔부상에 시달려 부진한 김하성을 기다릴 여력이 없었고, 24경기만 지켜본 뒤 웨이버 공시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웨이버 클레임으로 김하성을 영입했고, 애틀랜타 이적 후 24경기에서 타율 0.253(87타수 22안타), 3홈런, 12타점, OPS 0.684를 기록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김하성이 반등하지 못했다면, 2026년 1600만 달러(약 229억원) 선수 옵션을 실행해 애틀랜타에 남았겠으나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유격수 FA 시장이 김하성에게 유리한 상황이라 선수 옵션을 실행하진 않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MLB.com은 '김하성은 월드시리즈가 끝나고 5일 후까지 선수 옵션을 실행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때까지 애틀랜타는 김하성과 협상을 독점할 권한을 갖고 있다. 김하성이 옵션을 거절하고 FA를 선언하기 전까지 애틀랜타가 다년 계약을 기회가 있다는 뜻이다. 유격수 시장이 약세인 게 애틀랜타에는 이중고로 작용한다. 김하성이 FA에 도전할 이유가 생겼고, 김하성이 다른 구단과 계약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옵션마저 제한된다'고 짚었다.
디애슬레틱은 김하성에게 어울릴 구단으로 애틀랜타와 샌디에이고, 워싱턴 내셔널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5개 구단을 언급했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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