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권상우가 간 혈관종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1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미국 5년차 손태영 한국이 그리울 때 먹는 '이것' (가을에 꼭 드셔보세요)'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인 부부와 함께 미국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권상우는 자신이 주문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에 핫 소스를 듬뿍 뿌려 먹어 눈길을 끌었다. 지인이 "매운 걸 좋아하시나 보네"라며 놀라자 손태영은 "매운 걸 작 먹는다. 음식을 안 가린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트럼프 대통령도 콜라를 그렇게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 건강이랑 상관없다. 다 자기 팔자다"라고 말했고 지인은 "평생 라면만 먹는 할아버지도 있지 않나. (손)태영이는 매일 쯔양 먹방을 보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은 "의사 선생님이 쯔양의 위는 남자보다 크다더라"라고 하자 권상우는 "네 남편은 간이 크잖아. 그래서 잘랐는데 다시 자랐대"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지난 1월 '짠한형'에서 "처음 고백하는 거다. 건강검진을 했는데 간에 혈관종이 생겼다. 사실 아버지가 간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다"라며 간 혈관종 수술을 받아 간 30%를 떼어냈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간이 자라는 데 두 달이 걸리는데, 나는 한 달 만에 자랐다. 간이 진짜 크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용감한 남자인가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2019년부터 두 자녀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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