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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의 소속팀인 대한항공 주세혁 감독은 경기 전 "빈터는 상당히 까다로운 선수다. 경험이 많은 선수인데 100위권을 오가다 최근 안티러버로 바꾼 이후 랭킹이 급상승했다. 제2의 전성기라고 보고 있다. 볼이 강하고 빠르고 변화가 많아 중국 톱랭커와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수 있다"며 경계심을 표했었다. 백전노장 주 감독의 분석대로 빈터는 생각 이상으로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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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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