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TV CHOSUN 신규 예능 '잘 빠지는 연애'가 첫 만남부터 뜨거운 연애 텐션을 예고한다.
오는 11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잘 빠지는 연애'는 예측불허의 러브 다이어트 프로젝트로 10인의 남녀가 AI 소개팅을 통해 자신감과 연애 세포를 되살리는 과정을 담아낸다.
첫 만남부터 참가자들의 플러팅이 난무한다. 팔뚝을 당당하게 어필한 한 남성 참가자에게 김종국은 "내 허벅지보다 두껍다"고 감탄하고 유이 역시 "저 팔뚝에 매달려보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어 "나 지금 너 꼬시고 있어", "여성에게 눈이 가는 건 본능" 등 거침없는 직진 멘트들이 쏟아지며, 얼굴을 마주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아찔한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대화만으로도 불붙은 이들의 설렘이, 정체가 드러나는 순간 어떤 반전을 가져올지 기대가 모인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는 11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