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영재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집살림' 3회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출연했다.
도경완은 손준호에게 "나는 인생의 정점을 56세로 보고 있다. 그때 정점을 찍어야 우리 (장)윤정이 환갑 잔치도 해놓을 수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소현 누나는 솔직히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 완벽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손준호는 "오해하지 마시라. 그게 삶이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아이 셔틀버스를 태우는데 드레스를 입고 나오더라"라며 놀랐다.
손준호는 "목 늘어지는 티가 있는데 그걸 안 입는 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옷이 드레스뿐이다. 잠옷도 각이 빳빳하더라. 본인이 편해서 그렇게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통해서는 "저는 아내가 그렇게 옷 입는 게 예쁘고 좋다. 제게 옷이 괜찮냐고 물어볼 때 소녀 같고 귀엽다"라며 김소현에게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손준호 아들 주안이 이야기도 나왔다. 도경완은 "반항기가 생겼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손준호는 "약간 그게 왔다. 반항까지는 아니다. 안기는 맛이 있었는데 뻣뻣해졌다. '왜 그러냐' 물으니까 '나도 호르몬이 그러는 건데 왜?' 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주안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았으며, 여러 과학 대회 등에서 입상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UN 영어 대회에서도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준호는 2011년 8세 연상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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