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유쾌한 임신 요정으로 분했다.
5일 선우용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면역력 쫙 올라가는 선우용여 리얼 건강 나들이 (+불가마,건강라면)"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라면 공장을 찾아 건강한 라면 레시피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고 도자기 공방을 찾아 불가마를 보고 힐링에 빠졌다.
불가마 앞에서 따뜻한 기운을 쬐던 선우용여는 2세 계획이 있는 PD를 불러 아궁이 앞에 앉히고 "가랑이 벌리고 앉으라"며 "자궁이 따뜻해야 건강하다"고 추천했다.
해당 PD는 수줍어하면서도 따뜻한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고 인사했고 선우용여는 "요즌 어린 아이들은 아랫도리를 너무 차갑게 하고 다닌다"며 걱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선우용여의 아궁이 사랑은 비단 이번 뿐만이 아니다.
앞서 선우용여는 지난달 방송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비서진'에서 배우 인생 첫 매니저로 이서진과 김광규를 맞이하면서 '평생의 버킷리스트'였던 부동산 임장 동행을 요청했다. 청담동에 집이 네 채였다는 '부동산 큰 손', '땅 부자'로도 알려진 선우용여의 첫 목적지는 강화였다. 그는 "요즘 애를 낳으면 산모들이 조리원을 가더라. 초가집에 아궁이를 그대로 둔 자연 친화적인 산후조리원을 만들고 싶다"라며 산후조리원 개원을 위한 임장에 나섰다.
선우용여는 "직원도 있어야 한다. 근데 나는 없고, 평소에는 비워놓고, 전화하면 자기네들이 가서 하는 거다. 셀프로 가서. 내가 그걸로 떼 돈 번다는 게 아니"라며 "같이 애 낳고 와서 불 떼고, 미역국도 끓여서 먹고, 그랬으면 좋겠다"라며 꿈의 '산후조리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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