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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K리그2 PO 진출팀은 가려지지 않았다. K리그2는 4-5위팀이 준PO를 치르고, 준PO 승가자 3위팀과 PO를 갖는다. 여기서 승리한 팀이 K리그1 10위팀과 승강 PO를 펼친다. 3자리를 두고 지난 몇달간 펼쳐진 부천FC(승점 63), 전남 드래곤즈(60골), 서울 이랜드(56골·이상 승점 59), 성남FC(승점 58), 부산 아이파크(승점 55), 김포FC(승점 54), 6팀의 치열한 경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산술적으로는 부천이 미끄러질수도, 김포가 기적을 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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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은 김포에 무척 강했다. 최근 9번의 맞대결에서 6승3무로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이 상성이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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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복잡한 경우의 수를 갖고 있어 PO 경쟁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성남은 8일 오후 4시30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와 원정경기를 치르고, 김포와 마찬가지로 무조건 연승을 해야 하는 부산도 같은 시각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충돌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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