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린이 이수와 이혼 후 맞이한 첫 생일에 의미심장한 마음을 글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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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린은 자신의 계정에 "생일인데요. 축하를 받기에 적절한 시기인지 잘 모르겠지만요"라며 "그래도 12시 땡 하고 축하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에 인사를 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서요"라고 축하해준 팬들과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다.
이어 "제 행복과 기쁨에 언제나 마음을 보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행복하게, 즐겁게 살기 위해서 태어난 저에게 큰 힘이 돼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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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린은 가수 이수와 결혼 11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이수와 린 두 사람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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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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