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후 달라진 근황을 전했다.
홍진경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일요일 운동"이라는 제목으로 " 오전러닝, 성당미사, 오후러닝, 저녁 자전거, 밤 수영"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운동 일정에 함께 해준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에게 "고마워 미라야!"라고 고마움의 인사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침러닝부터 오후러닝, 저녁 자전거에 이어 밤수영에 나선 홍진경의 바쁜 주말 일상이 담겨 있다.
이에 한 팬은 "철인 3종 나가시나요?"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거의 그 정도 느낌이죠?"라고 답했다.
최근 홍진경은 배우 전지현과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 톱배우의 남다른 관리 열정에 충격 받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앞서 전지현은 두 아들을 키우면서 이모님 한번 쓰지 않고 모든 살림을 도맡아 해온 슈퍼맘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몸매 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아침에는 무조건 운동한다. 6시쯤 일어나서 운동한다. 나는 무조건 운동만 하면 아무거나 해도 된다고 할 정도로 매일 운동하고 시작한다"며 "사실 어렸을 때는 살찔까 봐 체중 감량이 목적이었다. 이제는 점점 나이가 들수록 운동의 중요성을 점점 몸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식단에 대해서는 "사실은 음식을 제일 조심히 먹는다. 공복에 운동하는 게 습관이 됐다. 운동 후 점심을 2시쯤 늦게 먹는다. 아침을 먹고 운동하는 게 힘들어서 운동하고 와서 점심은 최대한 늦게 먹는다. 오전 배고픔은 잘 참는 스타일인데 저녁을 못 참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항상 단백질 먼저 먹고 계란, 아보카도, 야채, 그릭요거트 등을 먹는다. 굳이 무조건 안 먹지는 않고 먹고 싶은 건 다 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고, 몸에 좋은 걸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먹는 거 같다. 점심 약속 있으면 또 다 먹는다"며 "5시쯤에는 저녁으로 일반식을 먹는다. 저녁에 방전되는 스타일이라서 11시쯤에 잔다. 평소에 술은 잘 안 마신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은 "전지현도 이렇게 노력하는데.."라며 자극 받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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