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와의 현실 부부 생활을 이야기했다.
최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난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할 거야'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친구들과 캠핑장에 간 한채아는 "만약 또 다른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결혼할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채아는 "난 다시 태어나도 봄이 아빠와 결혼할 거야"라고 말해 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한채아는 "근데 내가 봄이 아빠(차세찌), 남자로 태어나야 한다. 봄이 아빠가 여자다. 너 죽어봐라. 네가 여자로 한번 살아봐라. 내가 남편으로 반대로 (태어나서) 꼭 너랑 다시 결혼할 거야"라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한채아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9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랜선 집들이를 한 한채아는 안방을 소개하며 "순심이(반려견)랑 봄이(딸)랑 저랑 잔다"고 밝혔다. 하지만 차세찌와는 2년 넘게 각방을 쓰고 있었다. 안방 앞에 있는 또 다른 방이 차세찌의 방이었다. 한채아는 "사실 봄이를 위해서 설계를 했다가 남편이 이제 혼자 자는 방으로 바뀌었다"며 "남편이 코를 너무 골아서 둘 다 숙면을 못하는 거다. 저는 계속 깨우고 남편은 자고 있다가 자꾸 누가 깨우니까 어? 하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평일만이라도 자기가 좀 혼자 자야겠다 해서 자기가 나갔다. 제가 쫓아낸 게 아니라 본인이 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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