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28기 정숙이 혼전임신 후 근황을 전했다.
13일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측은 28기 막방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정숙은 이날 연인 상철 옆에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28기 나솔이 엄마 정숙입니다. 오늘 보내주실 많은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하고 왔다.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일을 많이 줄이고 대부분의 시간은 안정을 취하며 지내고 있다. 임신 초기 때 먹덧이 시작됐다. 살이 찌고 배가 많이 나왔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 마지막 방송에서 정숙은 영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지는 못했다. 이후 상철과 연인이 됐고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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