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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개그우먼으로 활동했던 미자. 미자는 2022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MBC 개그우먼 시절 심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장광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빽으로 들어왔다는 오해가 생기며 왕따를 당했다고. 이후 심한 우울증에 3년간 집에만 칩거하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한 미자를 세상 밖으로 꺼내준 건 박나래였다. 미자는 박나래에 대해 "유일하게 손 잡아 준 은인"이라며 "3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가 공연을 하게 됐다. 너무 무서웠는데 나래가 계속 말을 걸어줬다. 나래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를 했을 때도 '나는 내가 본 것만 믿는다. 우리 언니 좋은 사람'이라고 해줬다"며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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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나래는 "서로 부러워했던 거 같다. 언니는 어머님, 아버님이 너무 유명한 배우니까 너무 잘 살고 부모님한테 도움도 받을 수 있고. 나중에 보니까 그런 건 아니었지만"이라고 밝혔고 미자는 "빚더미였다"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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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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