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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생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구단 사무국 전 직원을 비롯해 선수단까지 약 50명이 이른 아침부터 학교 앞에 모였다. 선수들은 '사냥의 시간은 지금, 수능 대박!'이 적힌 피켓과 함께 응원 구호를 외치고 수험생들에게 초콜릿이 담긴 간식 800개를 나눠주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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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을 맺은 박시후는 "저는 시험에 응시하지 않지만 제 주변 친구들은 시험을 많이 본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잘 치른 뒤, 웃으면서 경기장에 와서 함께 스트레스를 풀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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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남아산FC는 23일 오후 2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홈 최종전을 갖는다. 이번 폐막전에는 미리 맞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경기장 곳곳이 꾸며지며 한 해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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