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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빌리프랩 변호인 김앤장 측은 "여자아이돌이 취할 수 있는 콘셉트는 청순, 걸크러쉬에 한정된다. 유사성 논란이 발생하는 건 일반적이고, 자연스럽다"라며 "NJZ 역시 다른 선행 그룹과 비슷하다. 로고의 경우, 다른 걸그룹과 비슷하다는 지적 받았다. 일본 걸그룹 스타일링 비슷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더욱이 피고(민희진)는 최근 OOAK를 설립했다. 지문 모양 등 기존 다른 회사의 브랜딩과 유사하다는 비난을 받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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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민희진 대표는 엄지 손가락 지문 로고와 함께 회사명 약자 'ooak'를 올렸는데 이는 해당 캐나다 회사의 로고와도 상당히 유사하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엄지손가락 지문을 로고로 하고 있으며 'ooak'를 약자로 행사명을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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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아일릿 데뷔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 캡처를 제시하며 대중, 언론, 평론가들이 먼저 표절을 의심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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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 전 대표는 지난해 4월25일 연 기자회견에서 빌리프랩이 아일릿을 기획하며 뉴진스의 콘셉트 등 전반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빌리프랩은 이를 '허위 비방'이라며 지난해 6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2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고, 같은해 11월 민 전 대표 측도 50억원 규모의 맞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손해배상 다섯 번째 변론기일은 내년 1월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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