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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아빠 KCM의 평범한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헤어 도구를 이용해 딸의 머리를 만져주고 있는 KCM과 그런 아빠에게 자신의 머리를 맡긴 채 공부 중인 딸. 사춘기 큰 딸과 아빠의 둘만의 소중한 시간. 이 과정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딸의 머리를 만지고 있는 KCM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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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아무튼 귀한 큰따님 허락받고 소중한 한 장 올린다"면서 "한땀 한땀 정성 들여 머리 만져주는 이 시간, 큰딸은 공부한다고 말은 없지만 우린 말 없이 마음을 주고 받고 있음"이라며 첫째 딸과의 소중한 순간을 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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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KCM은 작은 딸과의 소소한 일상 들을 자신의 SNS에 공유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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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KCM은 지난 9월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그동안 아내와 두 딸의 존재를 숨긴 이유에 대해 "빚이 많았다. 결혼하면 가족 채무가 되는 게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사하게 채무 변제가 끝났을 때 아내랑 같이 울면서 혼인신고하고 그 다음달에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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