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세영, 곽정욱이 딸과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다른 아가들은 쑥쑥 큰다는데 우리 구별이도 벌써 100일이 지나고 200일이 다가오는 중. 첫 가족사진이자 백일사진 남기고 왔습니다:) 200일, 돌까지 예쁘게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와 딸 구별이(태명)가 함께한 첫 가족사진이 담겨 있다. 곽정욱은 딸을 꼭 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앞서 박세영은 지난 5월 13일 딸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난 5월 중순, 예쁜 딸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임신과 출산이라는 소중하고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SNS도 한동안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소식을 기사로 접하고 따뜻한 축하와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세영은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곽정욱과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