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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손흥민이 10년간 뛴 토트넘을 떠나 미국으로 무대를 옮겼다. 메시는 2023년부터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MLS 무대를 누벼왔다. 그동안 손흥민과 메시의 대결이 언제 이뤄질지 관심을 모았다. LA FC는 서부, 인터 마이애미는 동부 콘퍼런스에 속해 있어 두 팀의 대결 일정이 나오기 쉽지 않은 구조기 때문이다. 하지만 MLS는 내년엔 개막일부터 '슈퍼스타'의 대결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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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FC는 리그 최고 스타들이 맞붙는 다음 시즌 첫 경기를 기존 홈 경기장인 BMO 스타디움이 아닌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개최한다. 2028년 LA 올림픽 개회식이 열릴 콜리세움은 7만7000여석 규모다. 2만2000석 정도인 BMO 스타디움보다 훨씬 크다. LA FC 경기가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것은 내년 개막전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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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 MLS는 2월 막을 올려 11월 초까지 팀당 34경기씩 치르는 정규리그가 이어진다. 5월 말부터 7월 17일까지 7주 정도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위한 휴식기에 들어간다. 내년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한다. 내년 MLS 올스타전은 7월 30일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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