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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지난 10월 '하나은행 K리그2 2025' 조기 우승을 확정한 직후 빠르게 협상 테이블을 차려 약 3주간 협상을 벌였다. 인천은 팀을 승격으로 이끌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윤 감독과의 재계약을 '0순위'로 삼았다. 인천 입장에선 윤 감독이 최근 2년간 큰 성과를 내면서 K리그1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는 상황에서 윤 감독과의 재계약은 조건과의 싸움인 동시에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했다. K리그1 정규리그 최종전과 승강 플레이오프 등 일정이 끝나는 12월초가 되면 윤 감독의 주가가 폭등할 가능성이 있었다. 윤 감독은 숱한 관심에도 인천 잔류를 최우선 옵션으로 여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배경하에 협상은 긍정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연봉, 계약기간 등 조건에 대한 이견차가 시간이 갈수록 좁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K리그2 최종전을 앞둔 금주 인천이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재계약 협상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한,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우승 파티가 벌어지는 충북청주와의 최종전 이후 윤 감독과의 재계약에 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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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감독직을 맡으면서 K리그로 복귀했다. 강원은 당시 시즌 도중인 6월 최용수 감독과 결별하며 공석이 된 감독직에 윤 감독을 선임했다. 2023시즌 중도에 부임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가는 어려움 속에서도 극적인 잔류를 이끌었다. 2024시즌에는 양민혁 황문기 이상헌 등의 활약과 함께 K리그1 준우승에 성공했다. 올해의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로 J리그, K리그 감독상을 석권했다. 윤 감독은 인천에서 우승에 성공하며 '유일무이'한 K리그1, K리그2 감독상 수상자가 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그리고 다음 시즌에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지휘봉을 휘두를 것이 확실시된다. 인천팬엔 더할나위 없는 연말 선물이다.
윤진만 이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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