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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서 서로를 마주했다. 다이렉트 강등 위기를 벗어나야 하는 두 팀의 올 시즌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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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9분 박스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가 문전에 자리한 대구 수비수를 넘어 쇄도하는 유리 조나탄의 머리에 닿았다. 유리의 헤더는 그대로 대구 골망을 흔들었다. 제주는 선제골 이후 곧바로 김준하를 빼고 김승섭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전반은 제주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대구도 만회를 위해 분전했다. 후반 13분 좌측 프리킥에서 지오바니가 올린 크로스를 김주공이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5분 다시 한번 우주성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향하며 쇄도하던 김주공이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공은 조금 높게 뜨며 아쉬움을 삼켰다.
대구가 극적인 동점골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제주 수비의 치명적인 실수였다. 후반 23분 황재원의 패스가 제주 수비 정면으로 향했는데, 송주훈과 안태현이 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뒤로 흘렀다. 패스 타이밍에 맞춰 뛰어든 지오바니가 공을 잡아내 마무리하며 제주 골망을 흔들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제주는 다시 앞서 나갈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후반 35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유리와 한태희 사이에 떨어졌다. 공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며 골문으로 흘렀다. 한태희가 마지막 순간 몸을 날려 막아 위기를 넘겼다.
제주는 패배 위기도 겨우 극복했다. 후반 37분 에드가를 시작으로 전개된 대구의 공격, 황재원이 올린 크로스를 에드가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하지만 이전 상황에서 대구 김정현의 파울이 지적되며 VAR 판독 결과 득점이 취소됐다.
결국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제주=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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