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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류진은 청담동을 찾으며 "강남의 노른자땅 청담동이다. 점심시간 때라 사람이 많다. 복잡한 곳을 온 이유는 제가 제일 존경하는 여배우 박준금 씨의 첫 집 초대를 받아서 가는 중이다"라며 "좁은 골목이 불편한데 진짜 비싼 동네"라고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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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원래 집은 성수동에 있고 전에 살던 한남동은 세들어 살았었다. 그 세를 빼고 여기 온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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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류진은 "전 신혼집 구할 때 2006년에 6~7억이 있었다. 잠원이나 반포도 들어올 수 있었다. 그런데 집이 허름한거다. 신혼인데 새집이 좋다고 생각해 상암동으로 들어갔다. 그 아파트 10년 갖고 있었는데 산 가격 그대로다. 반포는 엄두도 안 될 가격이다"라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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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준금은 70평 청담동 빌라를 공개했다. 집안 곳곳이 명품으로 채워져 잘 정리되어 있었고, 박준금이 앉았던 거실 쇼파도 1500만원 고가 가구여서 류진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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