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이사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5일 "우리 딸 해이 수전"이라며 예쁜 빨간색 수전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해당 수도꼭지는 이탈리아의 고급 수전 브랜드 제품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손담비는 가구를 선택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고를게 너무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손담비는 월세 1000만원, 관리비 80만원 이상 나온다는 현재 이태원 신혼집에서 이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리모델링을 위해 철거 공사 중인 2층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5세 연상의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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