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한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브랜드는 26일 엄마 사야와 하루의 화보 촬영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엄마 사야와 함께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하는 하루의 모습이 담겼다. 인형을 가지고 놀다가 카메라를 향해 방긋 웃는 하루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순둥이 매력이 돋보이는 하루의 표정이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엄마 사야 역시 연예인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와 모델 같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루는 생후 9개월 만에 광고 모델로 데뷔해 화제가 됐다. 광고 업계에 따르면 하루는 최근 3개월 동안 아기용품, 유아복 등 여러 브랜드와 총 6건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총수입이 5억 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월에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