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26일 홍진경은 "갑자기 취소된 미국 출장! 덕분에 포기했던 여름휴가 급하게 떠나봤어요"라 밝혔다.
홍진경은 "얼마나 급했는지 선주는 바지 한 개 나시 두 개 가져왔어요. 그래서인가요… 오늘 선주 아침은 나시고랭"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홍진경은 계속된 해외 출장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유를 즐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딸 라엘을 두었지만, 지난 8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