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전원주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29일 '클레먹타임' 채널에는 '짠순이 전원주가 5성급 호텔에 1000만원을 쓴 이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전원주는 자신의 '짠순이' 이미지에 대해 "식당에서 (밥 값) 13000원까지는 사 먹는데 그 이상은 안 먹는다. 지금도 돈이 잘 안 써진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 호텔 헬스장을 결제, 20년째 다니고 있다고. 전원주는 "다른 건 아껴도 그건 안 아낀다. 하루에 4만 얼마를 내는 꼴이고, 1년에 천몇백만 원을 낸다. 일주일에 3, 4번을 간다. 뛰면서 독소를 빼는데, 그래서 내가 건강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행 하나에서 한 달에 500만 원 나오는 게 있다. 다달이 죽을 때까지 나온다. 며느리나 아들에게 손을 안 벌리니까 살 것 같다. (전에는 아들, 며느리에게) '이것 좀 해달라'라며 부탁했는데, 이젠 내가 큰소리친다. 그러니까 아들은 며느리 편이더라"라고 덧붙였다.
전원주는 "재밌게 살다가 저세상에 갈 때. 서럽게 울어줄 만한 사람이 돼야지, '저 늙은이 잘 죽었다' 이런 말이 나오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 그래서 지금은 돈이 조금 나간다. 며느리와 손녀에게도 돈을 준다. 베푸는 시어머니가 오니까 며느리들도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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