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국중박'에 도착한 네 사람은 관람객들에게 공개 전인 전시 공간에 입장했다. 유재석과 허경환은 유물과 똑같이 생긴 복제품 전시 작업에 돌입했고, 하하와 주우재는 유물이 전시될 공간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청소광 주우재는 구석구석 먼지를 닦고, 단상 설치도 한 치의 오차 없이 칼각으로 맞추는 열정을 발휘했다. 선배 학예사도 꼼꼼함으로는 이순신 장군급이라며 주우재를 칭찬했고, 네 사람은 자신들의 손길이 닿은 전시 공간에 뿌듯해했다.
Advertisement
이어 네 사람은 전시 설명 문구 스티커 작업을 진행했다. 모두가 벽과 하나가 된 '벽아일체' 상태로 초집중력을 발휘했지만, 글자를 빠뜨린 하하의 실수가 발견됐다. 유재석은 실수도 하고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늦기까지 한 하하를 잡도리했다. 게다가 잘하던 주우재마저 실수가 전염돼 난항에 빠졌다. 그때 지나가던 업무 담당자가 멤버들이 1시간 동안 끙끙대던 작업을 순식간에 해결했고, 뒤늦게 요령을 익힌 네 사람은 속도를 붙여 작업을 마무리했다.
Advertisement
허경환은 "장군, 피하십시오! 칼 맞으면 아니아니 아니되오!"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담은 몹쓸 애드리브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게 다른 사람들을 지적하던 허경환은 "조선은…"을 무한반복하다가 목이 메였고, 웃음을 참던 유재석은 허경환에게 "슬퍼요?"라고 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진지한 전시에 재미 한 스푼을 더할 이들의 재능 기부가 '국중박'에서 들릴 네 사람의 목소리를 기대하게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