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고지역 초등학교 야구팀에 야구용품을 지원했다.
한화는 지난달 26일 청주 석교초등학교를 방문해 공인구 5박스를 전달했다.
석교초등학교는 11월 9일 공주에서 열린 제23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가동초등학교를 꺾고 우승했다.
한화는 석교초등학교의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로 용품을 지원하게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민혁 한화이글스 스카우트팀 팀장은 "앞으로도 연고지역 아마추어 야구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