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초등학생 야구선수들이 만들어 내는 명승부, 그 두 번째 왕중왕전인 '2025 이승엽 파운데이션 인비테이셔널'이 11월 30일 결승전을 끝으로 충북 석교초가 우승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이승엽 파운데이션 인비테이셔널'은 국내 초등부 엘리트팀과 리틀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의 통합 왕중왕전이다.
지난달 28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승엽 이사장이 참석해 두 번째로 맞이하는 대회를 축하하며, 유소년 선수들이 팀워크와 스포츠맨쉽을 발휘해 건전한 경쟁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엘리트와 리틀 선수들이 참여해 함께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대회에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 대표 4개 팀인 충북 석교초(감독 이희준), 대구 칠성초(감독 이상호), 부산 수영초(감독 김상현), 광주 수창초(감독 류창희)와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 대표 4개 팀인 인천 남동구 리틀(감독 백승설), 부천 소사 리틀(감독 이성용), 서울 송파구 리틀(감독 이규형), 충남 계룡시 리틀(감독 허진석)이 참가해 유소년 야구 최강자를 겨뤘다.
30일 대구 강변학생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충북 석교초가 인천 남동구 리틀을 7-5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석교초는 우승 트로피와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수상했으며, 충북 석교초를 우승으로 이끈 서정안 선수(충북 석교초)가 MVP를, 이희준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준우승팀인 인천 남동구 리틀 야구단은 준우승 트로피와 5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되었고 인천 남동구 리틀 백승설 감독은 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결승전에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부산 수영초가 서울 송파구 리틀과의 경기에서 1-6으로 승리하며 3위를 기록했다. 3위 부산 수영초는 3위 트로피와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4위인 서울 송파구 리틀은 4위 트로피와 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되었다.
'이승엽 파운데이션 인비테이셔널'은 국내 최고 기량을 자랑하는 초등학생 야구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건전하게 경쟁하며 화합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영흥, 대구컨트리클럽이 후원하고 야구용품 브랜드 골드볼파크, 러닝브랜드 브룩스, 세명종합병원이 협찬사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 대회 시상 내역
-우승 : 충북 석교초
-준우승 : 인천 남동구 리틀
-3위 : 부산 수영초
-4위 : 서울 송파구 리틀
-최우수감독상 : 이희준 감독(충북 석교초)
-우수감독상 : 백승설 감독 (인천 남동구 리틀)
-MVP : 서정안 선수(충북 석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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