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정신 신경외과 교수가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는 고난도 뇌신경 질환인 삼차신경통과 편측안면경련증의 진단과 치료법 등을 연구하는 전문 학술 단체다.
회장 임기는 1년이며, 정 교수는 전남대병원장도 맡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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