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임창정이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임창정은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개최, 쉼 없이 달려온 2025년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임창정은 지난 5월 3일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서울, 고양, 전주, 수원, 대전까지 전국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를 돌며 팬들과 만났다.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명곡들로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임창정은 이러한 팬들의 요청에 따라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확정했다.
서울 KBS아레나에서 오는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될 이번 콘서트 역시 히트곡 메들리를 비롯해 특유의 유머와 입담, 여기에 30년 음악 여정이 총망라된 공연으로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베트남 콘서트를 비롯해, 신곡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 리메이크 음원 '너를 품에 안으면'까지 "음악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는 스스로의 다짐처럼 풍성한 활동들로 2025년을 가득 채웠다.
음악 팬들 또한 이러한 임창정의 진심에 응했다. 지난 11월 6일 발매된 리메이크 음원 '너를 품에 안으면'은 발매 직후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1위, 벨365 최신 차트 1위, 지니 최신 발매 차트(2주) 2위 등을 기록하며 늦가을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근에는 MBN 음악 예능 '언포게터블 듀엣'에 출연해 '흑백요리사'의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과 그의 조모를 위해 '일일일'을 열창하며 감동을 안겼다. 당시 "노래가 가진 힘을 믿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던 임창정은 진심과 감정을 온전히 한 무대에 담아 큰 울림을 선사하기도 했다.
팬들과 함께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 2025년을 마무리할 계획인 임창정은 다가오는 2026년 1월에는 미국 LA와 호주 시드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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