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계인이 과거 사기 결혼을 겪었던 아픔을 털어놓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5일 '클레먹타임' 채널에는 '결혼했는데 집에서 아내 얼굴을 본 적이 없어 | 그 시절 계인이 좋아했던 소녀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이동준은 이계인에게 "여자 복이 없다. 결혼도 이상하게 잘못돼 사기결혼 당했다고 들었다"며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이계인은 "(전처가) 이상하게 결혼하고 나서도 집에 안 들어왔다. 집(처가)으로 전화하면 어머니나 언니가 받아서는 '자고 있는데 어떡하지'라고 해서 정말 그런 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근데 (전처가) 전에 사귀던 남자가 나타났다. 이미 동거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던 거 같다"며 사기 결혼을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계인은 "(사실을 알고) 밥도 안 먹고 매일 소주 마시고 술김에 가서 녹화하고는 했다. 창피하니까 당시에는 방송도 그만둘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다행히 수사관의 도움으로 전처와 내연남을 잡았다는 그는 "정식 혼인신고도 하지 않아서 어떻게 별다른 조치를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드라마 녹화하러 가고 연습하러 가고 매일 바쁠 때라 그럴 시간이 없었다. (차라리) 다행이라고 하더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계인은 1992년 사실혼 관계였던 아내에게 10년간 동거해 온 내연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헤어졌다. 이후 1997년에 10세 연하와 재혼했지만 다시 파경을 맞았고,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세 번째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아일릿 호불호 갈렸던 '잇츠미' 테크노 성공, 하이브의 영리한 변주
- 1.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2.[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
- 3.이런 초고속 승격이 있나. AA 46G→AAA 12G→ ML 데뷔 3루타, 4출루,2타점. 메츠 외야 10년 각. 그래도 3개월 걸린 BK에겐 안되지
- 4.7연승→7연패→8연승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삼성발 태풍, 야구판 제대로 뒤흔든다
- 5.세상에나! 무라카미 최다 삼진 불명예 뒤집어 썼다, 亞 출신 최초 삼진왕 오르나? 그래도 신인왕 투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