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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조진웅을 둘러싼 '소년범 논란'과 과거 폭행·음주운전 의혹까지 불거지며 그가 연기하는 정의로운 이재한 형사의 모습에 더 이상 공감하고 몰입하며 볼 수 있겠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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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의 소년범 인정에 과거 그가 한 발언들도 속속 파묘되며 세간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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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주연배우들은 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에 마음 아파했다. 특히 조진웅은 "피해자들이 더 이상 눈물 짓지 않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라며 무겁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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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한(조진웅)은 자신의 손으로 잡은 오경태(정석용)가 진범이 아님을 알게 되고, 용의자가 검사장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경찰이 사건을 덮으려고 한 것을 알게 돼 충격을 받는다.
이후 박해영(이제훈)과의 무전에서 이재한은 "거기도 그럽니까. 돈있고 빽있으면 무슨 개망나니 짓을 해도 잘 먹고 잘삽니까. 그래도 20년이 지났는데 뭐라도 달라졌겠죠"라고 묻는다.
해당 영상은 뉴스에도 소개될 정도로 세간에 큰 울림을 안겼지만 30년 전 '절도 폭행 음주운전' 등으로 얼룩진 조진웅과 정면으로 대치돼 분노를 유발했다.
특히 조진웅은 인터뷰에 등장해 "그 대사가 날 이 작품을 하게 만들었다"며 "그 대사를 내 입으로 꼭 말하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10년만에 돌아온 '시그널2'를 기다린 건 팬 뿐 만이 아니다. 함께 열연한 김혜수, 이제훈도 촬영을 끝낸 기대작에 예상치 못한 부담을 떠안게 됐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