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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사연은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며 "제가 아들을 자연 임신으로 낳고 둘째 소식을 7년 동안 기다렸다. 그런데 애가 안 생겨서 인공수정을 시도 해봤는데 실패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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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사연은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 그는 "내가 아들을 늦게 낳아서 우리 아들도 내 손에 안 키우고 지금 유모 할머니에게 키우고 있는데, 내 자식도 내가 못 보는 와중에 어떻게 낳지 않은 자식에게 사랑을 줄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그리고 그게 너무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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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은 "결국 아이를 보러 봉사활동 장소에 직접 방문했었다. 아이가 예쁘긴 예쁜데 입양할 마음이 들지 않았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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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들은 주영훈이 "살다보면 입양해서 내 아이다 이런 생각이 안 든다. 친자식과 마찬가지다"라고 했고, 노사연도 "맞다. 키우는 정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동의했다.
진행자 김용만은 "아이한테 충분한 사랑을 줄 수 있을 지 자신이 없었던 거다"라고 공감했고, 노사연은 "그렇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