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변요한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가수 겸 배우 티파니 영이 자필 편지를 통해 조심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티파니 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팬들을 향한 인사와 함께 최근의 상황에 대한 차분한 마음가짐과 감사의 뜻이 담겼다.
티파니 영은 "모두 따뜻한 겨울과 안전한 주말을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이 공간을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먼저 표현했다.
특히 그는 "늘 보도되는 내용에 대해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며 "현재 저는 좋은 마음으로 한 분과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중하게 생각했고, 제 마음에 솔직한 선택을 했다"며 자신의 결정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또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해주고, 제게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상대에 대한 존중과 신뢰를 드러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앞으로의 과정 역시 차분히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티파니 영은 "오랜 시간 저를 응원해 주시고 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 영과 배우 변요한이 열애 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는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열애설이 공식화된 직후 공개된 티파니 영의 자필 메시지는, 팬들과의 신뢰를 먼저 생각한 진솔한 소통으로 받아들여지며 응원의 목소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티파니 영은 최근 소속사 써브라임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차기 행보를 준비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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