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슈퍼스타들의 가치가 폭락하고 있다. 피닉스 선즈와 LA 클리퍼스의 처절한 실패 때문이다.
미국 ESPN은 '2023년 6월, 피닉스 선즈는 워싱턴 위저즈에서 브래들리 빌을 영입했다. 케빈 듀란트를 영입한 피닉스는 NBA 차세대 슈퍼팀 창설의 부푼 꿈이 있었다. 3개월 후, 밀워키 벅스는 즈루 홀리데이를 데미안 릴라드와 교체했다. 두번째 타이틀을 노리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위한 슈퍼스타 조력자 영입이었다. LA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과 카와이 레너드를 영입했다. 역시 강력한 슈퍼팀을 위해서였다'며 '이들 팀들은 처절한 실패를 당했다. 슈퍼스타들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슈퍼스타들은 분명 NBA 타이틀을 따내는 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예전과 달리 엄격한 조건들이 생기고 있다. 베테랑 슈퍼스타들의 경우 그들의 가용성을 걱정해야 한다. 게다가 엄격한 1, 2차 에이프런 ??문에 연봉 조건도 세밀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동, 서부 대부분 고위 수뇌부들은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예전만큼 많은 시간을 뛰지 못하면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예 경기에 나가지 않거나 같은 경기 수와 출전 시간을 유지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할 수는 없다'고 했다.
또 '피닉스 선즈는 사례 연구가 됐다. 지난 시즌 피닉스 상위권 로스터에는 듀란트와 빌이 있었는데, 이들은 부상 이력이 많았다. 그리고 팀내 에이스 데빈 부커가 있었다. 그들은 플레이-인 진입에 완전히 실패했고, 듀란트와 빌은 떠났다'며 'LA 클리퍼스는 유명 노쇠 베테랑들로 가득한 로스터를 구축한 후, 개선할 수 있는 옵션이 거의 없는 끔찍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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