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지예은에 대한 핑크빛 고백을 터뜨려 결국 지예은을 울렸다.
14일 방송한 SBS '런닝맨'에서는 2대 임대 멤버로 활약한 최다니엘의 마지막 녹화로 오프닝부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어진 미션. 촬영 중에 지예은의 핑크빛 관심을 받아온 강훈의 컴백에 현장은 놀릴 거리로 활기가 넘쳤다.
지예은은 강훈과 이동 중에 반강제로 전화번호를 따더니 "제가 좋아한다고 오해하지 마셔라"라며 "그런데 사귀자고 하면 사귈께요"라고 플러팅을 이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지예은의 리드 때문에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현장에 다시 모인 멤버들에게 들켰다.
이를 본 최다니엘은 "오늘 마지막 방송이니까 말하겠다"며 "촬영하면서 예은이 처음 봤을 때 좋았는데 촬영할때 마다 봐서 좋았다"고 돌직구로 고백한 것.
이에 지예은의 플러팅에 하루종일 시달린 강훈이 박수를 치며 좋아해 웃음을 안겼다.
최다니엘의 갑작스러운 고백 멘트에 지예은은 "왜그래. 나 눈물날것 같잖아"라고 말하며 부끄러운듯 뒤를 돌았는데 진짜로 눈물을 쏟아 또 놀림거리가 됐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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