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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준희 "입꼬리 수술 너무 티나"..성형설 부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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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가수 겸 CEO 김준희가 입꼬리 성형 의혹에 해명했다.

14일 '오늘뭐쥬니' 채널에는 '40대 이상 스모키 메이크업은 달라야 합니다 '이것' 절대 하지 마세요! (feat.연말모임)ㅣ오늘뭐주니 | 김준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희는 "오후에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메이크업을 하려고 한다"라며 민낯에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 립 메이크업을 하면서는 "제가 지난번 메이크업 영상 때 입꼬리를 그렸더니 '입꼬리 수술한 거 너무 티 나요'라고 말한 분들이 너무 많았다. 오늘은 입꼬리를 그리지 않겠다. 참고로 저는 입꼬리 수술을 하지 않았다"라며 성형이 아닌, 메이크업으로 입꼬리를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준희는 1994년 데뷔했으며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연 매출 100억원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