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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결승전에서 T1은 한화생명e스포츠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 KeSPA컵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며 롤드컵 3연패의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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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MVP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T1에 새롭게 합류한 '페이즈' 김수환이 차지했다. 김수환은 "팀에 합류하자마자 KeSPA컵 우승으로 시작이 좋은 것 같다. 팀원들이 정말 실력이 좋아서 게임이 재밌다. 이제부터 내년 새 시즌을 위해 더 많이 연습해, 최대한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밝혔다. T1에는 KeSPA컵 우승 트로피와 상금 6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MVP에는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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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대회에는 LCK 소속 10개 팀을 비롯해 베트남·일본 올스타팀, LCS(북미) 소속의 C9과 팀 리퀴드 등 총 14개 팀이 참가해 우리나라 선수들이 내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팀 조합과 전력을 점검하는 한편 국제 경쟁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마련됐다. 또 국가대표 선발 지표검토대회로, 대회 데이터가 향후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