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는 ⅓ 지점에 왔다. MVP 레이스는 역대 어느 때보다 흥미롭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 니콜라 요키치, 야니스 아데토쿤보, 루카 돈치치가 모두 커리어 하이 기록을 찍으면서 진정한 슈퍼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빅4의 4파전이었다면, 이제 빅2의 2파전으로 정리되고 있다.
길저스 알렉산더와 요키치다.
그동안 빅4의 격차가 크지 않았다면, 길저스 알렉산더와 요키치가 점점 더 아데토쿤보, 돈치치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는 형국이다.
시즌 초반 임팩트가 강했던 빅터 웸반야마는 여전히 MVP 레이스 5위지만, 부상으로 인한 결장으로 사실상 MVP 후보에서 멀어지고 있다.
대부분 예측은 비슷하다.
길저스 알렉산더가 미세하게 앞서 있지만, 요키치가 역대급 개인 데이터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2위를 달리고 있다는 예측이다.
그런데, 미국 대표적 스포츠 전문매체 SI지는 기준이 약간 달랐다.
이 매체는 17일(한국시각)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경기당 평균 32.4점, 4.6리바운드, 6.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필드골 성공률 56.0%, 3점슛 성공률 43.7%를 기록하고 있다. 코트에 있을 때 썬더는 100회 공격당 무려 +20.6점을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 시즌 트리플더블 평균 기록을 세우고 MVP를 받지 못한 요키치는 올 시즌 개막과 함께 또 한 번 놀라운 통계 시즌을 보내고 있다. 평균 29.8점, 12.4리바운드, 10.8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61.3%, 3점슛 성공률 43.3%를 기록 중이다. 2점슛 성공률이 무려 68.7%에 달한다'고 했다.
단, 이 매체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오클라호마시티를 74승 이상으로 이끈다면 MVP가 확정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했다.
신인왕이 개인 기록을 중시하는 반면, 리그에서 가장 가치있는 MVP는 개인 데이터 뿐만 아니라 팀 성적이 투표에서 매우 중요하다. 가장 가치있는 선수는 팀 성적에 강력한 영향을 미쳐야 한다는 논거가 깔려 있다.
개인 데이터는 요키치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길저스 알렉산더는 팀과 케미스트리가 가장 뛰어난 에이스이고, 자신의 개인 데이터 뿐만 아니라 에이스 그래비티로 팀 성적에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때문에 이 매체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NBA 역대 정규리그 최다승인 74승 이상을 거둔다면, MVP는 길저스 알렉산더가 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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