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홈커밍, 토트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가 곧 공개된다. 벌써 일주일이 흘렀다. 손흥민의 마지막 순간들을 담은 스퍼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가 곧 공개된다'고 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손흥민이 인터뷰를 시작하기 위해 자리에 앉아 슬레이트를 치는 모습이 나왔다. 손흥민의 토트넘 소속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8월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준비 장면이 쭉 이어졌다. 런던 고별식까지, 손흥민의 작별 순간을 그대로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보인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었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 5위에 랭크돼 있다. 2021~2022시즌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골을 넣어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10년 정든 토트넘을 떠났다. 새 도전에 나섰다. LA FC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리그 사커(MLS) 무대를 누볐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 홈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여러분들이 나를 잊지 않기를 바랐다. 정말 엄청난 10년 동안의 세월이었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 나는 언제나 토트넘의 일원이 되고 싶다.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하겠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은 언제나 나에게 집과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 나와 항상 함께 있어 주시길 바란다. 언제든 LA를 방문해달라. 여러분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작별 인사가 끝나자 토트넘의 '레전드 수비수' 레들리 킹이 그라운드로 나와 토트넘의 상징인 수탉 모양의 트로피를 전달했다.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손흥민의 표정은 감정에 박찬 듯 살짝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또한, 토트넘은 손흥민의 업적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 토트넘 하이로드에 손흥민의 벽화를 선물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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