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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공감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김도영 감독, 커버넌트픽처스 제작)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오는 31일, 올해의 마지막 한국 영화 개봉작으로 대미를 장식할 '만약에 우리'는 2018년 개봉한 유약영 감독의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멜로가 전멸한 올해 극장가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만약에 우리'는 국내 정서에 맞게 각색된 이야기와 감성적인 분위기,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진 완성형 멜로로 보는 이들의 만족감을 선사,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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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녀가 이별 후 재회한 현재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만약에 우리'는 첫 만남을 가지고 사랑했던, 그리고 절절하게 이별해야 했던 과거를 오가며 몰입도를 높인다. 반짝반짝 빛나던 20대, 하지만 사랑을 초라하게 만드는 현실에 부딪힌 스토리를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로 녹여내 공감을 자아낸다. 마치 한 편의 연애 소설을 읽는 듯한 서정적인 감성의 '만약에 우리'는 풋풋하고 아름다웠던 과거를 떠올리며 미소를 짓게 만들고 다른 운명을 맞게 된 미래를 추억하며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다. 이러한 '만약에 우리'는 2019년 개봉된 '82년생 김지영' 이후 김도영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전작에서 보여준 특유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미장센이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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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의 아련한 매력을 전한 구교환과 더불어 새로운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한 문가영도 미친 몰입감으로 현실 연인의 농밀한 감성을 전달한다. 연애를 막 시작한 풋풋한 청춘부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사회 초년생의 변주를 적재적소 열연한 문가영은 조금씩 켜켜이 쌓은 감정 빌드업으로 깊은 울림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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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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