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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로프는 20일 천안 현대캐피탈전에서 결국 와르르 무너졌다. 4득점, 공격성공률 28.57%에 그쳤다. 신 감독은 고심 끝에 2세트 중반 디미트로프를 차지환으로 교체했고, 3세트에는 아예 디미트로프를 투입하지도 않았다. 외국인 주포가 고작 4득점에 그쳤으니 충격 요법이라면 충격 요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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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왼손잡이 공격수인데 자꾸 누워서 때리는 문제가 있다. 세터인 (이)민규가 약간 생각이 많긴 하다. 디미트로프는 짧게 또 공을 네트에 붙여서 줘야 하는데 어떻게 세터가 그렇게 다 올려줄 수 있겠나. 디미트로프가 공보다 빨리 미리 들어가서 누워서 때리니까 공이 조금만 벗어나면 힘을 실어서 때리지 못한다. 비디오를 계속 보여 주면서 수정하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디미트로프 없이 성적을 낼 순 없다. 디미트로프가 더 공격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상황에 따라 외국인 선수에 변화를 주며 봄배구 승부수를 던지는 방법도 구단은 고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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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디미트로프를 완전히 제외한 것과 관련해 "어차피 오늘(20일) 경기는 내가 봤을 때는 현대캐피탈이 너무 리시브가 잘되고, 레오가 서브로 흔들어 놓은 상황이라 경기 흐름이 어려웠다. 디미트로프의 리듬이 안 좋아서 그냥 차지환을 넣고 국내 선수들끼리 열심히 해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천안=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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