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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홍만이 큰 키 탓에 수전 위 먼지까지 발견하고, 비좁은 샤워 부스 안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발휘해 머리를 감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4.6%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밤 최고의 웃음 버튼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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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온라인의 뜨거운 감자였던 "누가 더 잘 먹는가"에 대한 논쟁에 불을 붙였다. 참견인들 모두 쯔양의 압승을 예상하며 최홍만의 자존심을 긁었지만, 승부사 최홍만도 "해봐야 알아요"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급기야 쯔양을 향해 새끼손가락을 올린 귀여운 주먹을 내밀며 "덤벼!"라고 도전장을 내밀어,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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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주방에서 뛰쳐나온 사장님은 "스바라시(대단하다)!"를 연신 내질렀고, 이를 지켜보던 최홍만도 결국 "대박!"이라며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쯔양이 하루 동안 섭취한 음식 종류가 영화 크레딧처럼 흘렀고, 칼로리를 합산한 결과 5만kcal를 훌쩍 넘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먹방 퀸'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순간이었다.
1년에 한번 닦을까말까 한 천장을 손만 뻗어 물티슈로 청소하는 진풍경 뒤로, 비좁은 샤워 부스에 끼거나 마스크팩이 너무 작아 얼굴에 맞추려 팩을 늘리는 등 '거인의 웃픈 현실'이 드러났다. 게다가 매니저의 제안으로 성사된 즉석 키재기에서 "키가 더 큰 것 같다"는 현실을 강렬히 부정하며 민감하게 반응해 웃음을 터뜨렸다.
이날 최홍만은 물질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늘 바라봤던 추억의 비양도에서 요즘 스케줄이 많아 지친 마음을 달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곳 특산품인 쑥호떡부터 당근머핀까지 디저트를 즐기고, 사이즈는 안 맞아도 제기능은 하는 자전거를 타고 해안 도로 한 바퀴를 돈 것.
'장안의 화제' 최홍만의 '썸'은 화면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제주로 돌아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그가 썸녀 '똥쿠'를 위한 아기자기한 선물을 고르며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한 것. 이어 단골 식당으로 이동한 최홍만은 그만의 한정 메뉴인 초밥 100피스를 주문해 2차 충격을 안겼다. 초밥 5개를 한 입에 털어 넣는 '한입만' 묘기엔 쯔양도 "못할 거 같아요"라며 리스펙을 보냈다.
최홍만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진짜 '인생 매니저'의 진심은 뭉클한 감동을 일으켰다.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은퇴 경기를 준비 중이라는 계획을 밝힌 그에겐 "특별한 은퇴 경기를 만들 것"이라는 의지를 내비치며 응원했다. 무엇보다 "은퇴 경기까지 하고 나면 스포츠 행정가 쪽으로 변신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드러내며, 함께 미래를 고민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돌아온 '유미가맥'과 케이윌의 감성 '윌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영자는 시래기와 황태 등 제철 재료로 손님맞이에 나서고, 팀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정우성, 현빈 등 배우들이 방문해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다. 정우성의 예약 비하인드는 물론 현빈의 '그 남자' 라이브, 첫눈 속 강강술래까지 낭만 가득한 밤이 예고됐다.
반면 케이윌은 3층짜리 '감성 하우스'를 최초 공개하며 '외동아들' 전현무와 티격태격 '불효 배틀'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은퇴까지 생각했다"는 충격 고백과 19년 차 가수의 진심 어린 콘서트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 다음주 '전지적 참견 시점'은 평소보다 이른 토요일 밤 11시 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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