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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상간 맞소송 선고' 결과 앞두고 자녀들에 애틋..."딸이 먹고 싶다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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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두 자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최동석은 "오늘은 우리딸 먹고 싶다는 메뉴로 골라봤어요"라며 마트에서 딸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한 장을 봤다.

최동석은 "딸이랑 쇼핑하고 장 봐왔는데 다인아 2번째 사진 이거 맞는거지? 이거 젠지감성인 거 맞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귀리전복죽은 전복죽 감별사 다인이도 두그릇 드셨고 미역국도 먹고 싶대서 전복 미역국 같이 끓였는데 국도 두그릇. 그나저나 우리아들은 언제 드시려나?"라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2023년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고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져갔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까지 펼치는 등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상간 맞소송 결론은 내년 1월에 나온다.

shyun@sportschosun.com